허태정 유성구청장, 6급 공무원은 현장에서 뛰도록!
홍대인 | 기사입력 2017-09-06 11:44:40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허태정 유성구청장이 6급 공무원들에게 책임감과 현장업무를 강조했다.

허태정 구청장은 6일 구청에서 열린 9월 확대간부회의에서 “우리 조직의 역량을 극대화하고 조직의 효율을 극대화시키는 방법은 6급 공무원들의 행동을 강화해야 된다"며 “특수직을 뺀 나머지 행정직을 비롯한 나머지 6급은 무보직 기간을 1년 이상을 유지해 책임 있는 행동업무를 맡아서 업무를 소화할 수 있도록 인력 재배치와 업무분장을 해야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허태정 구청장은 “다수의 직원들은 충실하게 업무이행을 하고 있지만 일부에서 6급이 되면 일선 업무에서 손을 떼는 분위기가 있는데 이런 부분은 일신해야 한다"며 “일신해야 조직이 살아 움직일 수 있고 조직의 효율도 극대화 된다"고 재차 강조했다.

또한 허태정 구청정은 “6급 당사자뿐만 아니라 해당 부서장들이 업무에 대해서 정확하게 분류하고 분류된 업무는 당사자가 반드시 이행하도록 해야 한다"며 “인사가 있을 때 만 인사재배치나 업무 분장을 하는 것이 아니라 수시로 현장중심과 사업 중심으로 재배치되는 조직의 운영체제를 갖춰 달라"고 주문했다.

그러면서 허태정 구청장은 “유성구의 행정은 권선택 시장도 공개적으로 구청장들 앞에서 유성구를 배워라 이렇게 할 정도로 유성구의 행정과 여러분들의 노력에 대해서는 이미 대전시에서 인정하는 바"라며 좀 더 분발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허태정 구청장은 10일부터 열리는 ‘2017 아시아 태평양 도시정상회의’가 관내에서 열리는 만큼 도시미관 준비를 철저히 해서 ‘깨끗한 유성’이 외국인들에게 기억되도록 하자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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