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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스템은 태양광모듈을 장착한 이동형 스마트팜 팩토리로 계절과 지역을 초월한 버섯 재배가 가능하여 미래농업의 발전방향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 8월 30일에는 『식물(버섯)공장 오만국(Sultanate of Oman) 수출협의회』를 열고 이 시스템을 공개해 큰 호응을 얻었으며 앞으로 정부가 추진 중인 농업분야 공적개발원조(ODA)사업 및 새마을운동의 국제지원사업과 연계해 해외로 수출할 예정이다. 권태룡 농업기술원 농업환경연구과장은 “이번 연구사업은 ICT기술과 농업의 융합방안을 제시한 것에 큰 의미가 있으며 농업에 혁신의 바람을 일으켜 미래 기술농업의 선도적 역할을 담당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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