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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타임뉴스=이태우]안동경찰서와 안동시종합사회복지관은 1일 안동복주초등학교 스쿨존 내에서 관계기관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 교통안전확보를 위한 노랑깃발 캠페인을 도내 최초로 실시했다.
노랑깃발은 신호등이 없는 횡단보도에서 주·야간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된 야광 깃발로, 노랑깃발을 들고 도로를 횡단함으로써 차량운전자들에게 쉽게 노출되어 안전한 횡단을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이용방법은 횡단보도 양방향 보관함에 설치된 노랑깃발을 들고 좌우를 확인하며 건너간 후 보관함에 다시 꽂아 다음 사람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교통관리계장(경위 이동식)은 노랑깃발로 인해 신호등이 없는 횡단보도에서 교통사고가 단 한건도 발생하지 않도록 노랑깃발 캠페인을 이어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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