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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타임뉴스=김명숙 기자] 정세균 국회의장은 지난 31일 오후 서구 5·18기념문화센터 대동홀에서 열린 '헌법개정 국민 대토론회'에 참석하기 위해 광주를 찾았다.
시청 1층 시민홀에서는 ‘아! 위르겐 힌츠페터 5․18광주진실전 그리고 택시운전사’에 전시되고 있는 영화 ‘택시운전사’에 등장한 택시를 설명받고, 전시되고 있는 힌츠페터가 사용한 안경과 여권 등도 관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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