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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유관기관 초청 강의는 도내 최다 외국인 거주(9,721명)지역인 관내 외국인의 체류질서 및 효율적 관리를 위한 목적으로 이루어 졌다.
울산출입국관리사무소 손형창 체류팀장은 강의를 통해 지속적으로 증가 하고 있는 체류외국인의 출입국 및 체류질서 관리는 물론 안정적인 정착지원 등 외국인 정책 전반에 대한 소개를 하였다.
한편, 외동읍 기업 대표 및 지역 기관단체장으로 구성된 외국인범죄예방대책위원회, 외동·성건외국인 도움센터 등 외국인 지원 유관기관 50여명이 참석하여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경주경찰서는 앞으로도 외범대, 출입국관리사무소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업을 통한 체류외국인 질서확립·안정적인 정착지원을 통하여 내·외국인이 다함께 행복하고 안전한 경주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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