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수 충북도의원 5분 자유발언, 진천 농다리 문화재적 영구보전을 위한 완전한 복원 촉구
한정순 | 기사입력 2017-08-29 19:09:14
[충북타임뉴스=한정순 기자] 충북도의회 교육위원회 정영수 의원(자유한국당, 진천군 제1선거구)은 29일 제35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충청북도유형 문화재 제28호인 진천 농다리 복원과 보존 방안 강구를 촉구했다.

정 의원은 “2006년 홍수기에 상판 3개가 한꺼번에 유실되는 되는 피해이후 복구가 온전치 않아 매년 홍수기마다 다리와 교각주변이 유실되는 소규모 피해가 반복됐고, 올 7월에도 상판과 교각이 유실되거나 떠내려가는 피해를 입었다"며 땜질식 응급복구의 문제점에 대한 지적과 함께, -진천 농다리의 완전한 문화재적 복원 -농다리 구조의 안전성 및 강수량·기후·환경 등이 농다리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전문적인 연구 -연구결과를 토대로 한 실제적이고 실효성 있는 농다리 영구보존 방안 강구 및 조속한 조치 시행을 충청북도와 진천군에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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