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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개강한 노인대학은 일반교양, 건강체조, 난타교실(기초,중급), 오카리나, 웰빙댄스(기초, 중급) 등 5개 강좌, 300여명이 참여해 오는 12월 22일까지 강좌별 매주 1~2회씩 운영하고, 대학교수, 전문가, 기타 사회저명인사 등을 초빙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한광희 노인대학장은“지역사회에서 존경받는 노인으로서의 품위를 향상시키고 보람 있는 여생을 보낼 수 있도록 노인대학을 운영하고 있다”며, “적극·능동적인 참여로 노후의 값진 삶을 주도해 나가자”고 말했다.
김동일 시장은 “어르신들이 지난 세월 어려움과 고난을 극복하며 살아온 저력으로 굳건히 중심을 지키면서, 때로는 변화의 흐름에 동참하는 유연한 자세도 필요하다”며, “빠르게 변화해 가는 현대사회에서 앞으로 어르신들의 다양한 지역 참여를 이뤄낼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진은 노인대학 개강식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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