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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타임뉴스=한정순 기자] 이시종 충청북도지사가 휴일도 반납한채 인력난을 겪고 있는 생산적 일손봉사 현장을 찾아 지난 7월 폭우로 인해 정성을 다해 재배하고 있던 아로니아, 오미자, 하얀민들레 등 농작물에 큰 피해를 입어 상심에 빠졌던 청주시 낭성면 호정리 김가네 농장에 비지땀을 흘렸다.
한편, 생산적 일손봉사는 일할능력이 있는 도시의 유휴인력을 일손이 부족해 애태우는 농가와 중소기업에 연결해, 참여자에게는 소정의 실비를 지급하고 농가와 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는 사업이다.
일할능력이 있는 만 75세 이하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하루 4시간 봉사에 2만원의 실비를 지급받게 된다.
참여를 원하거나 일손이 필요한 농가와 기업에서는 시·군청 경제부서나 시군자원봉사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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