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오늘 벼 베기를 실시하는 논은 지난 5월 초순 모내기를 한 지 약 110일 만에 수확을 하게 되는 셈이다.
올해 양구지역에서는 1342㏊의 논에서 6978톤의 쌀이 생산될 것으로 예상된다.
조기 햅쌀은 농협과 사전 계약한 56농가가 다음 달 초순경 54.1㏊의 논에서 400여 톤을 수확해 3~4일간의 건조과정을 거친 후 농협 하나로마트와 양구명품관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농협과의 사전 계약에 의해 조기 햅쌀을 생산하는 농가는 양구군과 농협으로부터 40㎏당 각 5천 원과 2천 원씩 보상장려금을 지원받게 돼 일반농가보다 1천㎡(300평) 당 소득이 13만 원가량 더 많을 것으로 기대된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