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경찰서 가정폭력 민·관·경 합동이동상담소 네잎클로버 개최
송용만 | 기사입력 2017-08-25 20:55:18

[봉화타임뉴스=송용만기자] 봉화경찰서(서장 손부식)는, 25일 소천면에 위치한 경로당에서 1366, 경북여성장애인상담소 김미정 소장님과 어르신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정폭력 및 성 학대예방을 위한 민·관·경 합동이동상담소인 "네잎클로버"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암수성향이 강한 가정폭력과 성폭력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자세, 이웃의 관심을 이끌어내기 위해 상담을 실시하는 등 효율적인 어르신대상 치안활동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박OO(여,67세) 어르신은“선뜻 말하기 꺼려지는 가정문제에 대하여 경찰, 지자체, 상담소가 협력하여 고민을 들어주고 노력하시는 모습을 보니 시대가 많이 변한 것 같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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