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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는 지난 2008년부터 금년도 현재까지 시설하우스 6.73ha(46호)를 지원하여 지속적으로 면적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금년도에는 사업비 315백만 원(보조236백만 원) 투자하여 재배시설 확대 및 기존시설 환경개선, 통합브랜드포장재, 친환경자재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신기술 습득을 위한 국내 선지농장 현장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평창멜론은 일교차가 큰 준 고랭지에서 생산돼 네트가 고르고 선명할 뿐만 아니라 멜론 특유의 은은한 머스크 맛과 향, 당도가 뛰어나 소비자들로부터 인기가 높으나, 여름철 재배 시 병해충 발생이 심하고 관리에 어려움이 있어 일부 포기 농가 발생과 신규 농가 확대에 어려움이 있어 단 기간 내 면적 확대가 어려운 실정이다.평창군는 평창명품멜론 명성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기 위해서 현재까지 재배하고 있는 농가는 시설재배에 따른 연작피해 예방을 위한 토양개량제 지원은 물론 재배시설이 보완될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하고 브로콜리+멜론 이모작 재배 등 작부체계 개선으로 통한 농가소득을 보다 더 높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신규 농가의 경우 영농의욕 및 재배 가능성 여부를 멜론법인을 통해 사전 검증을 받고 엄선 지원하여 재배실패 및 중간 포기를 하지 않도록 각별히 관리해 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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