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시의회 박정현 의원(서구4, 더불어민주당)은 23일 용문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용문동 행정복지센터 청사 신축(안) 주민대표 설명회에서 “주민들의 숙원사업이자 저의 공약인 동 청사 신축이 가시화 돼서 기쁘다"며 “하루빨리 행정복지센터가 건립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강조했다.
이어 박정현 시의원은 “제가 내년에 대덕구 구청장 출마를 위해 이사를 했지만 제가 시의원으로서 맡은 바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언제든지 필요할 때 연락을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용문동 행정복지센터는 1980년 건립된 건물로 2000년도 초반부터 주민들의 신축요구가 있었지만 구의 재정여건과 주민들의 합의 불발로 인해 중단을 거듭해오다 지금의 현 동청사 부지에서 신축을 주민들이 합의해 지하1층 지상 4층 건물로 2020년 완공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