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대전현충원, 전사자 국립묘지 안장 체험 훈련 실시
을지훈련 계기, 전사자에 대한 안장 체험 훈련을 통해 비상사태 대비 능력 향상
홍대인 | 기사입력 2017-08-23 23:06:30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국립대전현충원(원장 권율정)은 2017년 을지훈련 계기 전시 사망자에 대한 국립묘지 안장 체험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전시에 전사자 및 작전 중 사망자가 다수 발생할 경우 안장업무가 급증하는 상황에 대비해 원활한 안장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실시됐다.

훈련은 전시에 사망자가 발생한 상황을 가상해 실시되었으며, 을지훈련에 참가중인 공무원들이 직접 안장예정지인 장사병통합제4묘역에 전사자 안장을 위해 굴토 작업을 실시하고 실제 훈련 당일 현충원에 안장되는 국가유공자의 유해를 직접 하관하고 성분작업을 실시했다.

대전현충원은 이번 을지훈련 기간 비상급식 체험 훈련, 안보사진전 개최, 전기공급 중단 및 화재발생 대비훈련, 호국영화 관람을 실시하며 을지훈련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고조시키고 현충원의 국가적 비상사태 대비능력을 향상시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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