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경북도는 을지연습 기간 중 방사능 누출, 미사일 및 화생방 공격, 고층 아파트 화재, 다중이용시설 테러 등을 가정한 주민참여 실제 훈련을 시․군 전역에서 집중 실시한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국가안위와 국민생명보다 큰 가치는 없다는 신념으로 훈련에 임해준 모든 분들께 감사를 전한다"며,“경북도는 국내 최대의 원전 가동 지역으로 사고 발생 시 대형 인명 피해가 예상되는 만큼 소련 체르노빌,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고를 반면교사(反面敎師)로 삼아, 사고 발생 시 초동대처 능력과 체계 완비를 통해 도민의 안전을 확보하자"고 강조했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