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의회 복지교육위원회, 수해피해시설 현장방문
한정순 | 기사입력 2017-08-22 08:55:46
수해피해시설 현장방문(아동복지관지하)


수해피해시설 현장방문(보람근로원)

[청주타임뉴스=한정순 기자] 청주시의회 복지교육위원회(위원장 최충진) 소속 의원들은 21.(월) 폭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소관 시설에 대한 현장방문을 했다.

의원들은 이날 모충동에 위치한 아동복지관과 건강가정다문화지원센터, 신봉동의 장애인종합복지관과 북이면의 보람근로원 등 4개 시설을 방문하여 수해피해 복구 현황을 살펴보고 복구가 미진한 부분에 대해서는 향후 대처 방안을 시설 관계자들과 함께 논의다. 

이번에 방문한 시설들은 지난 달 수해에 따른 침수와 누수 등으로 전기․수도설비와 엘리베이터 등이 고장나고 각종 집기비품 손상 등 상당한 재산피해를 입은 곳들이다.

의원들은 수해피해 복구조치를 위해 노력한 시설 직원들과 관계 공무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시설의 조속한 정상화를 위해 추후 예비비 확보 및 복구 공사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최충진 위원장은 “이번에 방문한 곳들은 사회적 약자들이 이용하고 있는 기관들인만큼 정확한 피해 확인과 복구 및 사후점검까지 세심하게 신경을 써 이용자들의 불편을 최소화해야 할 것이다, 

향후 유사한 재난재해에 대비하여 취약시설의 보강에도 만전을 기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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