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갑 중구청장, 전시 비상급식 체험행사
을지연습 연계, 주민과 함께 주먹밥, 옥수수 등 비상급식 시식
홍대인 | 기사입력 2017-08-21 13:52:47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박용갑 중구청장은 21일 정오, 전시 비상식량 체험훈련을 청사 내 후생관에서 실시했다.

이는 비상사태시 발생할 수 있는 급식차질을 가상해 주먹밥과 옥수수를 비상식량으로 시식하는 체험훈련으로 주민, 어린이집 원생, 공무원, 군인 등 400여명이 참여해 전시상황을 간접 체험해 보는 계기가 됐다.

한 참여자는 “전쟁발발은 현실과 거리가 먼 얘기라고 생각했었지만 최근 국제정세를 보면 불안한 게 사실"이라며, “주민이 참여하는 을지훈련 프로그램이 늘어나 안보의식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가 늘어나면 좋겠다"고 말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