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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다닥 캠프는 ‘우리 다같이 서로에게 다가서는 캠프’를 줄인말로 인문학마을 가족간 친목을 다지고 공동체의 가치를 공유하기 위한 마련했다.
25개 마을이 준비한 각양각색의 나물들이 한데 버무려져 500인분의 대형 비빔밥을 완성해 칠곡인문학마을 주민들의 화합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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