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관내 25농장 개령면 소규모농가(사육수수 2,400수)인 단 1곳만 부적합판정
이승근 | 기사입력 2017-08-21 12:24:49
[김천타임뉴스=이승근]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이번 전국적 살충제 검사가 이뤄진 전수조사과정에서 도내에서 산란계 사육수수가 230만수로 가장 많은지역임에도 불구하고, 관내 25농장을 검사하여, 개령면 소규모농가(사육수수 2,400수)인 단 1곳만 부적합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특히 김천지역은 AI 청정지역임에도 불구하고 부적합판정농가가 나와 옥에 티라고 아쉬워하면서, 식당등에 유통된 계란을 추적하여 전량 회수, 폐기조치를 했다,

박보생 김천시장은 지난 18일 이후에는 살충제계란이 시중에 유통될 수 없다,

농장에서 출하되는 모든 계란은 안전성이 확인된 적합판정을 받은 것으로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앞으로도 축산물 안전성확보를 위해 유해성분 잔류물질검사 강화 등 조치를 통해 위생적인 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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