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가면 생활개선회살미면 새마을부녀회 하천변 쓰레기 수거
한정순 | 기사입력 2017-08-21 09:02:33

[충주타임뉴스=한정순 기자] 충주지역 여성 직능단체 회원들이 하천 청결활동에 나서 구슬땀을 흘렸다.

21일 금가면 생활개선회(회장 이옥후) 회원 30여명은 이른 아침부터 금가면 도촌리에서 사암리에 이르는 대전천과 천변 도로에 오랜 장마로 방치된 생활쓰레기 등을 수거했다.

이번 청결활동은 ‘깨끗한 농업․농촌 만들기 캠페인(CAC)’의 일환으로 금가면을 찾는 외지인들에게 깨끗하고 살기 좋은 농촌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하여 추진했다, 

같은 날 살미면 새마을부녀회(회장 김복순)도 폭우로 인해 하천에 쌓인 쓰레기 수거에 나섰다.

이날 부녀회원 20여명은 아침 일찍부터 폭우 시 상습침수지역인 향산리 노루목교 아래에 모여 달천강을 따라 천변에 쌓인 쓰레기를 수거했다.

회원들은 쓰레기 수거뿐 아니라 하천변에 쓰러진 시설물도 바로 세웠으며, 청결활동 후에는 한 자리에 모여 제98회 전국체육대회와 제37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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