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 민원 서식을 담은 책자를 제작해 구청 민원봉사과와 23개 동 주민센터에 비치했다.
책자에는 활용도 높은 민원 서식 15종을 수록하고 있다. 또한, 서구는 시각장애인들의 편의를 위해 행정 정보를 담은 ‘서구소식’도 점자 서비스로 제공하고 있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시각장애인의 불편이 조금이나마 해소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맞춤형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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