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도서관에서 만나는 가을공감 ‘9월 행복 인문학’
9월 2일부터 6개 공공도서관 돌며 작가와 만남 시간 마련
홍대인 | 기사입력 2017-08-20 21:57:38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작가와 명사를 초청해 우리 삶을 생각해보는 기회를 가져보는 ‘행복 인문학’을 운영한다.

행복인문학은 ‘도서관서 만나는 가을공감’이란 주제로 9월 2일부터 9월 23일까지 유성구 6개 공공도서관에서 릴레이로 총 6회 운영된다.

9월 2일 관평도서관의 『바다에서 건진 실학』(황선도 작가)을 시작으로, 9월 6일 구암도서관은『인문학은 드라마다』(명로진 작가)를, 9월 14일은 구즉도서관에서 『서양역사입문』(박상익 교수)을, 9월 19일은 유성도서관에서 『먹고 사는 것의 생물학』(김홍표 교수)을, 9월 21일은 진잠도서관에서 『상상력을 깨우는 예술수업』(오종우 작가)을, 9월 23일은 노은도서관에서 『자존감을 높이는 엄마의 글쓰기 코칭』(한지원, 정희선 작가)으로 진행한다.

신청은 8월 22일부터 유성구 각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접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9월 행복인문학, 도서관서 만나는 가을공감」을 통해 우리 삶의 다양한 분야를 책을 통해 작가와 소통하면서 공감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가을 어느 날에 도서관에서 만난 한 권의 책이 나에게 던져주는 값진 메시지와의 만남을 가져보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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