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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좁은 골목에 무질서하게 주차된 차량과 곳곳에 산재되어 있는 전봇대, 골목길 위로 뒤엉킨 전선 및 통신선 등으로 삭막한 거리가 지금은 전선을 지중화하여 하늘 풍경은 마음껏, 건물 외관은 60~70년대 벽화가 익살스럽게 혹은 가슴 찡하게 그려져 있어 젊은이들의 인기 포토존이 됐다.
한편, 예천군은 지역균형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신청사 건립과 육상실내훈련장, 국민체육센터 건립 등도 한창이다. 550억원의 총사업비로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건립하는 신청사는 지난 5월 17일 상량식에 군의 발전과 번영을 기원하는 의미로 군민 3,530명의 이름을 음각으로 새긴 3,530장의 희망 기와를 올려 군민화합을 도모하였다. 앞으로 예천군은 신도시의 조기 활성화와 도시기반 확충으로 신도시와 상생 발전하는 예천군, 경북의 중심, 한반도 허리 경제권의 중심으로 우뚝 서는 예천군 다지기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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