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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업은 협의체위원들이 문화・체육에 소외된 지역아동센터 아동들과 근대역사문화 일대를 탐방하며 군산의 역사와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지역 내 야외수영장에서 스포츠 활동의 참여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된 것으로, 조촌동 관내 4개소의 지역아동센터 아동 75명과 인솔교사 및 협의체위원 15여명 등 총 90여명이 이번 행사에 참여하여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안대수 협의체위원장은 “역사의식 고취를 위해 이번 체험 프로그램을 추진했다”며, “아동들이 지역사회의 건강한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주병선 조촌동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해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며, “어린이의 행복이 보장되는 지역사회, 군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조경한마음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겨울이불세탁 및 이불지원사업, 타이머콕 설치 사업, 독거노인 생일찾아주기 사업 등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공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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