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을 위한대학생 멘토와의 만남 Day’개최
권홍미 | 기사입력 2017-08-18 07:50:33

【타임뉴스 = 권홍미】 오산시창의인재육성재단(이사장 곽상욱)은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지난 12일, 교육부 공모사업인 일반고 진로선택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고등학생들을 위한 ‘대학생 멘토와의 만남 Day’를 개최했다.

얼리버드 프로그램은 오산시 만의 일반고 살리기 진로탐색 프로그램으로 전국 최초로 2014년부터 시작하여 3년째 진행하고 있으며, 교육부와 경기도교육청이 함께 지원하는 공모사업으로 프로그램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작년에 이어 올해 2년 연속 선정된 바 있다.

이번 「대학생 멘토와의 만남 Day」행사는 2학기 얼리버드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될 10개 학과(보건의료, 관광, 건축융합, 기계, 유아교육, 뷰티, 경찰행정, 미디어, 실용음악, 요리)의 대학생 멘토를 연계해 줌으로써 학과별 교육과정 시작 전, 서로 마음을 열 수 있는 시간을 만들고, 진학상담 및 진로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주었다.

이날 참여한 한 학생은 ‘해당 분야의 멘토를 직접 만나 그동안의 궁금했던 것들에 대해 질문하고 바로 답변을 들을 있었고, 나의 진로 선택에 도움을 주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답답한 부분을 해결해 주고 또한 대학생활에 대해서도 알 수 있어서 좋았다’고 전했다.

곽상욱 오산시장도 행사에 참석하여 대학생 멘토 및 참여한 학생들과 일일이 인사를 나누며 “작년에 이어 올해 얼리버드에 참여하는 학생들도 자신의 적성과 흥미를 찾아가는 뜻 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격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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