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재단, ‘원도심 작은음악회’ 세가지맛 뮤직샐러드 개최
8월 19일 오후7시, 동구 목척교 수변광장에서 여름밤 음악회 펼쳐져
최선아 | 기사입력 2017-08-17 17:58:21
[대전타임뉴스=최선아 기자] 대전문화재단은 19일 동구 목척교 수변광장에서 ‘원도심 작은음악회’『세가지맛 뮤직샐러드』공연을 개최한다.

‘원도심 작은음악회’는 대전광역시의 청년예술가 지원정책의 일환으로 8월부터 10월까지 5개區 시민들이 자주 찾는 거점지역에서 지역 청년예술가의 공연을 통해 새로운 문화명소를 개발하고 지역문화 활성화 기반을 조성하고자 기획된 사업이다.

‘원도심 작은음악회’의 두 번째 공연인 우쿨렐레교육협회 대전지부 주관의『세가지맛 뮤직샐러드』는 클래식 기타 트리오 <피아체레>의 쌉싸름한 맛, 재즈팀 <형제공업사>의 새콤한 맛, 어쿠스틱 밴드 <자판기커피숍>의 달콤한 맛으로 구성했다. 각기 다른 매력의 세 팀이 환상적인 샐러드 같은 음악을 1시간가량 선보인다.

한편, 대덕구 동춘당공원에서도 19일 전통타악그룹“굿"의 공연『하늘에 국악을 수놓다』가 펼쳐진다. 국악, 민요 등 다채로운 우리음악을 젊은 감성으로 재해석한 신명나는 공연이다. 구성은 국악가요, 국악과 재즈협연, 민요, 판굿 등 7마당으로 1시간가량 진행된다.

‘원도심 작은음악회’ 공연은 전석 무료이며, 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대전문화재단 홈페이지(www.dcaf.or.kr),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및 대전문화재단 시민문화지원팀(담당:480-1072)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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