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곡지구, 부곡지구대와 복지사각지대 발굴위해 손잡다
NEWS | 기사입력 2017-08-17 10:59:05
【부산타임뉴스 = NEWS】부산 금정구 부곡지구(부곡1동장 류복자, 부곡2동장 박순남, 부곡3동장 이정섭, 부곡4동장 최도상)와 금정경찰서 부곡지구대(대장 이유식)는 지난 16일 부곡1동주민센터에서『찾아가는 복지상담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을 일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사회복지담당 공무원이 출소자, 정신질환자, 알코올중독자 등 고위험 대상자 가정방문 시 경찰관이 동행하고 주민센터 내 직원 및 내방민원의 안전에 위험이 발생할 때 신속하게 지원이 가능하여 안전한 근무여건을 조성할 수 있게 됐다.

또한 부곡지구대가 관할지역 순찰 시 위기가구나 취약계층을 발견하면 대상자별 위기상황에 따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발굴·연계 업무를 협력하여 빈틈없는 복지서비스를 실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다함께 행복한 동네”를 뜻하는 다복동 사업이 올해 처음 추진된 부곡지구의 중심동인 부곡1동의 류복자 동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주민의 안전과 복지 향상을 위해 여러 기관이 적극 협력하여 현장중심의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지원시스템을 강화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