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한중일 축구 꿈나무 열전 ‘베르다컵 인 대전’ 개최
8.21~8.25, 월드컵경기장, 대전․상해․나가사키 유소년 축구팀 참여
홍대인 | 기사입력 2017-08-17 09:50:01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광역시(시장 권선택)와 중국 상해, 일본 나가사키 간 한중일 유소년 축구교류행사인‘베르다컵 인 대전’대회가 8월 21일부터 25일까지 4박5일간 대전시 일원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2015년 일본 나가사키를 시작으로 한중일 3개국이 돌아가며 개최하고 있는 대회는, 올해 3회째를 맞아 대전광역시체육회가 주최하고 대전광역시축구협회가 주관으로 3개국에서 8개 팀 200여명이 참가한다.

특히 대전 월드컵경기장 및 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베르다컵 축구대회는 유소년 축구의 저변확대와 축구 꿈나무 선수 발굴의 토대를 마련하고, 한중일 화합의 장이 될 전망이다.

시 체육지원과 관계자는“이번 교류를 통하여 FIFA U-20 월드컵 개최도시로서의 국제적 위상을 동아시아에 다시 한번 알리고 3국의 우호협력 관계를 다지는데 기여할 것"이라며 “한중일 삼국의 축구 유망주들이 실력을 겨루며 상호 경기력도 높이고, 좋은 추억과 우정도 쌓아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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