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경마장 상주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운영
이승근 | 기사입력 2017-08-16 11:45:15

[상주타임뉴스=이승근] 상주시는 지난 8월 12일~13일 2일간 한국마사회 과천경마장(렛츠런파크 서울) 꿈으로 구간에서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했다.

이번 농특산물 직거래장터에서는 상주의 대표 농특산물인 곶감을 비롯하여 포도, 복숭아 등의 신선농산물과 아로니아, 산양삼, 천마제품 등 다양하고 우수한 농특산물 50여개 품목과 9개 생산자 단체 및 업체가 참여 하여 과천경마장을 찾은 소비자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한국마사회(회장 이양호) 과천경마장에서는 첫날(12일) 열린 경마경주 중 제9경주를 ‘농업중심도시 상주시 기념경주’로 이정백 상주시장 및 유통마케팅과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상주시 농특산물의 판매실적을 높일 수 있도록 경마장을 찾는 관람객 등을 대상으로 대대적 홍보를 해 주었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이번 한국마사회와 연계한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는 상주시 농특산물 홍보와 안정적 판로 확보에 크게 도움이 됐다."며, "대도시에 직거래 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상주시 우수 농특산물을 알리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상주시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는 다가오는 8월 19일~20일 2일간에도 우수 농특산물 홍보․판매를 위해 직거래장터를 다시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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