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윤환 문경시장 사과탄저병 발생현장 방문
김이환 | 기사입력 2017-08-16 09:57:03
【문경타임뉴스 = 김이환】 고윤환 문경시장은 8월 15일 사과 탄저병이 발생한 마성면 오천리 사과재배 농가를 방문하여 직접 현장을 확인하고 농민들을 위로했다.

탄저병 피해 현장을 직접 둘러본 고윤환 문경시장은 병해충발생 상황과 진행상황, 향후대책, 긴급방제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철저한 병해충(탄저병)방제를 당부했다.

사과 탄저병은 7~8월의 연이은 강우로 고온 다습한 환경에서 주로 조·중생종 품종에서 많이 발생하는 병해로, 최근에는 만생종인 후지품종에서도 발생 사례가 늘고 있어 예찰활동을 통하여 병든 사과를 제거하고 약제방제를 철저히 해야 진행을 막을 수 있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탄저병 피해 농가를 살펴 본 후 “탄저병 발생현황을 주기적으로 모니터링해 방제요령을 농가에 신속하게 전파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농업인의 어려움을 해결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현장방문 1
현장방문 2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