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 메시지] 박용갑 중구청장, 역사 알아야 미래를 밝은 빛으로 설계!
홍대인 | 기사입력 2017-08-15 17:16:00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박용갑 중구청장이 제72주년 광복절을 맞아 대전시청에서 열린 경축행사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박용갑 중구청장, 72주년 광복절 메시지>

빛을 되찾는다는 의미의 ‘광복절’이 올해로 72주년을 맞이하였습니다. 일제강점기의 긴 어둠의 시간을 지나 나라를 되찾은 것을 기념하는 광복절에 다시 한 번 순국선열의 애국심에 가슴이 뜨거워짐을 느낍니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는 말이 있습니다. 경제성장과 기술발전처럼 앞으로 나아감도 중요하지만 우리의 세월을 잊지 않음도 못지않게 중요합니다. 선조들의 통한의 역사와 희생을 알아야만 우리의 미래를 밝은 빛으로 설계할 수 있습니다.

우리 중구에서 효를 지향하고 뿌리축제를 개최하는 등의 노력도 ‘잊지 않음’을 위해서 입니다. 선조들의 행적을 알고 나의 과거를 알게 될 때 우리의 현재는 더욱 값진 시간이 됩니다.

대한민국은 현재 안보, 외교, 경제 등 안팎으로 기로에 서있습니다. 북한의 도발위협, 시시각각 변하는 국제정세와 이에 따른 경제파급 등 해결해야 할 과제가 많습니다.

이번 광복절을 통해 다시 한 번 순국선열들의 애국심을 기리고 당면한 사안들을 지혜롭게 해결하여 흔들리지 않는 굳건한 대한민국으로 도약하기를 기원합니다. 저 또한 중구에서 우리 선조들을 잊지 않고 지혜를 본받아 구민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지역으로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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