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선택 대전시장, 기억되지 않는 역사는 반복될 수 있다!
시민들의 애국정신을 고취, 타종식 및 현충원 참배 등 실시
홍대인 | 기사입력 2017-08-15 16:11:29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광역시(시장 권선택)는 15일 시청에서 광복회원과 주요 기관·단체장, 시민 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2주년 광복절 경축행사를 개최했다.

권선택 대전시장은 경축사에서 “기억되지 않는 역사는 반복될 수 있다"며 “아픈 역사일수록 더 기억해서 다시는 비극이 되풀이 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권선택 시장은 “광복은 선열들의 피와 땀으로 이루어졌다"며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이 헛되지 않도록 대한민국을 지켜나가야 한다"고 말하며 명심할 것을 당부했다.

경축행사는 정선흥 광복회대전지부장의 기념사와 유공자 표창, 경축사, 한빛사랑예술원의 축하공연, 광복절 노래제창과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경축식이 끝난 후에는 광복회원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충원 참배와 오찬 간담회가 이어졌다.

이번 경축식에서는 광복회대전지부 김영진, 박수연, 이헌영 씨가 나라사랑운동 유공 시민으로 선정되어 대전광역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시 관계자는“제72주년 광복절을 맞아 태극기 달기 운동을 전개하고 주요 가로변에 태극기를 게양하는 등 광복절을 경축하고 시민들의 나라사랑 정신을 드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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