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욱현 영주시장 주재로 2017 을지연습 준비상황 보고회
송용만 | 기사입력 2017-08-15 06:51:10
[영주=송용만기자]영주시는 8월 14일(월) 제1회의실에서 장욱현 영주시장 주재로 2017 을지연습 준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을지연습을 위한 각종 사태별 조치사항과 실과소별 준비사항을 최종 점검하고, 지난해 훈련 시 나타났던 문제점에 대한 보완 및 대비책에 대해 종합적인 점검을 실시했다.

“함께해요 을지연습, 튼튼해요 국가안보"라는 슬로건으로 실시하는 이번 을지연습은 군부대, 경찰서, 소방서 등 14개 기관‧단체‧업체가 참여한다. 

오는 8월 21일 공무원 비상소집발령을 시작으로 24일까지 3박4일 동안 전시전환절차 훈련, 정부연습과 군사연습 간 연계 강화된 도상훈련, 지역별 주민참여 맞춤형 실제훈련 등을 하게 된다.

영주시는 “최근 안보환경이 급변하는 만큼, 이번 을지연습은 현안 토의과제로 영주국민체육센터 피폭에 따른 종합대책을 선정했다"며 “23일(수) 실제훈련은 다중이용시설인 기차역 테러·화재대비 민·관·군·경 통합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을지연습이 전쟁이나 대형재난에 대비하는 실질적인 연습이 될 수 있도록 철저하게 준비해야 한다"면서 “연습 성과를 높일 수 있는 창의적이고 실전적인 훈련기법을 많이 개발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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