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윤택 정이 있는 장학재단이사장 태백 학생들에게 창립기념 장학금 전달
최동순 | 기사입력 2017-08-14 21:07:57
[태백타임뉴스] 서울 소재 ‘정이 있는 장학재단’(이사장 정윤택)은 오늘(16일) 오후 3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재단에서 선발한 태백시 관내 장학생 18명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정윤택 이사장을 포함하여 태백출신인 이재옥 운영위원장 등 재단관계자 6명이 태백시를 방문해 황지고 학생 9명, 장성여고 학생 9명 등 18명의 학생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한다.

재단 창립3주년 기념으로 진행되는 이번 수여식은 1인당 50만원, 총 900만원의 장학증서를 수여하게 된다.

‘정이 있는 장학재단’은 연세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AMP) 동문 일부가 단순한 물질적 나눔이 아니라 상대를 진심으로 기쁘게 하여 행복을 공유하자는 취지 아래 2014년 설립한 재단이다.

특히 태백이 고향인 이재옥 운영위원장과의 인연으로 작년에도 10명의 태백시 장학생을 선발한 바 있으며, 올해에는 장학생 수를 더 늘려 지원하는 등 태백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한편 이날 장학증서 수여식 이후에는 1:1 면담 프로그램 등 진로 교육도 실시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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