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재단, 무더위를 날릴 ‘청춘마이크 플러스’ 공연 개최
8월 25일부터 27일, 여름철 휴가지에서 버스킹 공연 진행
홍대인 | 기사입력 2017-08-14 17:53:00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재)대전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17 문화가 있는 날 ‘청춘마이크’사업은 이달 25일부터 27일까지 ‘청춘마이크 플러스’ 공연이 진행된다.

이번 공연은 여름철 휴가기간을 맞이하여 휴양림, 축제지역 등 주요 휴가지에서 재능과 열정을 갖춘 청년예술가들이 시민들의 무더위를 식혀줄 다양한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첫 공연으로 8월 25일 19시부터 영동포도축제에서 전통타악기그룹 ‘굿’, 국악앙상블 ‘TAM’의 신명나는 퓨전국악공연이 진행되며 26일 20시부터 청주 옥화휴양림에서 유성재즈악단, 오빠딸 공연과 27일 11시에는 제천 의림지에서 제이닉, 팀 스트리츠의 무대가 연이어 펼쳐지며 시민들에게 품격 높은 길거리 공연의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대전문화재단 이춘아 대표는 “뜨거운 여름 무더위를 날릴 수 있는 신나는 청춘마이크 플러스 공연을 통해 시민들이 즐겁고 행복한 기억과 추억을 쌓기 바란다”고 전했다.

‘청춘마이크’공연은 모두 무료로 진행되며 공연 일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문화가 있는 날 홈페이지(http://www.culture.go.kr/wday/index.do)와 대전문화재단(042-480-107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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