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 청소년기자단 2017하계 취재체험및 견학실시
대구 MBC방송국, 대구지방경찰청 취재체험으로 학생기자의 첫발을 내딛다
채석일 | 기사입력 2017-08-14 13:27:12
[예천타임뉴스=채석일 기자] 한국청소년인터넷뉴스(Korea Youth Internet News)(대표 권영대)는 지난 7월19일, 예천교육청(교육장 최춘희)3층에서 교육장 및 각 학교교장단의 지원아래 “예천청소년기자단" 발대식을 가지고 힘찬 도약을 시작했다.
청소년기자단은 지난10일, 1차 하계 언론사(대구MBC방송국)견학 및 대구지방경찰청 취재체험을 실시했다
견학 및 취재체험에 앞서 최춘희 교육장은 “우천중에도 학생기자 여러분의 뜨거운 열정을 느낄수가 있겠고 다시한번 여러분은 이땅에 희망이자 빛과 소금이라는 사실을 잘 기억해 주기 바란다"며 격려했다.
기자단은 방송국 1층 스튜디오에서 수 많은 장비들과 조명들을 보며 각각의 기능들을 알아보고 익히는 자리가 됐고 기상 캐스터와 앵커들처럼 데스크에서 방송을 시연해보는 연출도 하며 학생기자로써의 긍지를 느끼는 자리가 됐다.
방송용스크린의 기능을 체험해본 한 기자단원은 “영화속에서만 보았던 기능들이 여기 작은 스크린을 통해 다양한 배경과 합성들로 바뀌는 것을보고 과학에 더 많은 관심이 생기고 더 나아가 나를 발전시켜 나라에 큰 힘이 되는 사람으로 자라고 싶다"며 소감을 밝혔다.
오전 일정을 소화하고 점심을 먹으며 방송국견학에 대한 소감 및 자유토론 시간들을 가지고 오후 대구 경찰청 취재체험에 참여했다.
이번 경찰청 취재체험은 홍보동영상 시청, 종합교통정보센터, 112종합 상황실과 CSI 과학수사실 등을 차례로 견학했고 담당경찰관의 자세하고 친절한 업무관련 설명을 듣고 질의 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견학에 참여한 기자단원들은 “112종합상황실에서 생생하게 전달되는 사건사고를 눈 앞에서 보고 느낄수 있었고 교통안전과 안전불감증에 대한 경각심이 켜졌다"고 말했고 또 다른 기자단원은 “CSI 과학수사실에서 사건현장에서 작은 단서를 찾고 발견해내는 능력에 대단한 감명을 받았고 무엇보다 지문채취 체험에서 나타나는 신기한 현상을 보니 나도 경찰관이 되어 오늘 본 다양한 기법들과 더 발전된 과학방법을 동원해 범인들을 잡아 국민이 잘 사는 행복한 나라를 만들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대한민국 청소년을 위한 한국청소년인터넷신문사는 예천청소년기자단 학생기자들과 크고 작은 교내활동을 선도해 나가며 지역사회의 작은 역할을 빛과 소금처럼 감당한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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