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가천면, 내수면 생태계 복원으로 클린성주만들기에 앞장
이승근 | 기사입력 2017-08-11 12:03:14
[성주타임뉴스=이승근] 성주군 가천면(면장 주재범)은 18일 오후 3시, 지역의원 및 환경지도자협의회(회장 이영자) 10명과 함께 대가천변에 토착어종의 활성화 및 건강한 하천 생태계를 위하여 잉어와 붕어 치어 1만미 방류하여 생태계 복원으로 클린성주만들기에 적극 동참했다.

최근 하천ㆍ저수지 등의 어자원은 1960년대 후반부터 국민 단백질 공급원으로 들어온 베스, 블루길 등의 외래어종으로 인해 토종 어자원이 점차 감소되는 추세에 직면해 있다.

또한, 올해는 때 이른 폭염과 가뭄으로 인해 내수면 어자원 감소요인 으로 작용해 그 어느 때보다 어자원 조성이 필요한 실정이다. 이번 방류가 토속 어족자원의 보호육성과 환경 친화적인 자연생태계 조성을 위해 실시한 것으로 내수면 어족자원 조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주재범 가천면장은 “외래어종 유입으로 인해 사라져 가고 있는 자연생태계를 복원해 토속어종이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는 친환경을 만들어 클린 성주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며, 앞으로 불법 포획하는 사례가 발생되지 않도록 집중적인 지도·단속을 실시해 어업질서 확립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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