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대가면 광복절 의미를 태극기 물결로 일깨우다
이승근 | 기사입력 2017-08-11 12:01:56
[성주타임뉴스=이승근] 성주군 대가면(면장 임옥자)은 제72주년 광복절을 맞아 광복의 의미를 일깨우고 주민들의 나라사랑 정신 함양을 위해 태극기 달기 운동을 추진했다.

대가면은 주요 도로변에 태극기를 게양하고 관용차량 및 직원 차량에 태극기를 달아 태극기 달기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는데 앞장섰다.

또한 이장상록회 및 각종 단체들을 통해 마을 방송 등으로 전 면민들이 태극기를 게양할 수 있도록 홍보 협조를 요청했다.

임옥자 대가면장은 “광복절은 1945년 8월 15일 일본으로부터 광복된 것을 기념하고 1948년 8월 15일 대한민국 정부수립을 경축하기 위한 매우 뜻깊은 날인만큼 다시 한번 의미를 돌아보고, 대한민국에 대한 자긍심을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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