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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웨이크보드는 수면과 평행하게 와이어를 설치해 전기모터를 사용하는 해양레저 스포츠로써 각종 기술과 화려한 묘기를 선보이는 일명 ‘물 위에서 타는 보드’로 불린다.
이번 대회에는 프로, 아마추어, 학생부 부문에서 총 300여명의 선수들이 군산호수 특별경기장을 찾아 관람객들에게 화려한 기술을 통해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최낙삼 체육진흥과장은 “케이블 웨이크보드 전국대회의 유치는 8월 한 달간 군산의 각 지역에서 진행되고 있는 군산야행, 자작자동차 대회 등 다양한 행사들과 맞물려 다양한 군산의 축제들을 더욱 풍성하게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군산시는 명실상부한 스포츠 명품도시 군산건설을 위해 스포츠 인프라 확충 등 스포츠산업 발전을 위한 토대를 마련하는 데 온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군산시 옥산면의 군산호수는 내년 전북에서 개최되는 제99회 전국체전의 수상스키 종목이 치러질 장소로 선정되어 향후 친환경적 레포츠 메카로의 성장이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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