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초전면, 생생한 현장 이장회의로 마을간 정보 공유
이승근 | 기사입력 2017-08-10 13:58:48

[성주타임뉴스=이승근] 성주군 초전면(면장 허윤홍)은 10일 이장상록회(회장 이현택) 24명, 동포2리 마을주민 등 40명과 함께 동포2리 마을회관에서 이장회의를 개최하고 홈실 못 주변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이장회의에서는 제 49회 성주군민체육대회 와 클린성주 , 각종 농업관련 군정 등을 홍보하고 마을 간 벤치마킹을 통해 서로의 정 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개최했다.

동포2리는 클린성주 만들기 뿐 아니라 우리 초전면의 특수시책인 “클린초전 으뜸마을 만들기"에서도 모범적인 마을로써 클린하우스, 마을회관 화단조성, 마을쉼터 관리, 도로변 풀베기 등에서 모범을 보이고 있는 마을이다. 마을회관에서 회의를 마치고 휴가철을 맞아 각종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는 홈실 못 주변에서 대대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하여 버려진 쓰레기 약 1톤을 수거 했다.

허윤홍 초전면장은 “항상 면정 추진에 힘써 주시는 이장님들께 감사드리며 비록 격월마다 있는 현장회의지만 모두 모여 마을별 우수사례 등 여러 가지 정보를 교환하는 뜻깊은 시간되었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현장에서 이장회의를 진행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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