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안정적인 노사문화 정착 위한 노·정 간담회 가져
홍대인 | 기사입력 2017-08-10 11:05:14
【보령타임뉴스 = 홍대인】 보령시는 9일 오후 시청 중회의실에서 김동일 시장과 고용노동부 한흥수 보령지청장, 지역 내 노동조합 위원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정적인 노사문화 정착 위한 노·정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의 노동조합 위원장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기업 지원시책 등 홍보 및 협조사항 전달로 소통 강화를 통한 노동조합 간 화합 및 상생의 자리를 위해 마련한 것이다.

주요내용으로는 정부‘일자리 100일 계획’의 주요내용 및 추진방향, 기업체 근로자 주소 이전 및 전입시책, 웅천일반산업단지 및 청라농공단지 분양 홍보, 보령시 근로자 한마당행사 활성화 방안, 가뭄대비 영농대책 및 조류인플루엔자(AI) 차단 방역 추진현황 등을 논의했다.

또 타 지역 노․사 상생형 일자리모델 확산사례 설명에 이어, 근로자들이 행정기관에 바라는 요구하는 사항을 허심탄회하게 청취하는 등 노․정의 화합의 장을 마련하는 성과를 거뒀다.

김동일 시장은 “고용노동부 보령지청을 비롯한 지역 내 노동조합과의 굳건한 협력을 통해 구직자에게는 양질의 일자리를, 중소기업에게는 인력난 해소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시정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진은 노·정 간담회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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