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서1동, 다함께 행복한 동네 만들기 협약식 개최
NEWS | 기사입력 2017-08-09 13:44:01
【부산타임뉴스 = NEWS】 구서1동(구서지구 중심동, 동장 모승엽)은 8월10일(목) 11시에 취약계층의 돌봄체계 마련과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시스템 강화를 위하여 민관이 함께 하는 협약식을 개최한다.

협약식은 구서1동 주최로 금정경찰서 범어지구대장, 구서1치안센터장, 구서2치안센터장, 느티나무치과의원 원장, 한국야쿠르트 구서점장, 천광세탁소 대표 등이 참석하여 MOU체결한다.

MOU체결로 취약계층의 복지 향상과 소외된 채 어렵게 살고 있는 이웃을 발굴하는 데 민관이 함께 참여하게 된다. 특히, 사회복지담당 공무원이 출소자, 정신질환자, 알콜중독자 등의 대상자 가정방문 시 금정경찰서 범어지구대를 통해 경찰관이 동행하고, 범어지구대가 관할지역 순찰 시 위기가구나 취약계층을 발견하면 대상자별 위기상황에 따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연계․협력하여 빈틈없는 복지서비스를 실현하게 된다.

느티나무치과의원은 생활이 어려운 중에 경제적인 문제로 이 치료를 받지 못하고 지내시거나 의치 시술을 못하고 계신 의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치과 건강을 유지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보호대상자는 무료 치과 진료 및 무료 의치시술 진행하며, 비보호 대상자 중에서 어려운 이웃에게는 본인부담금을 반액가량 경감지원하게 된다.

한국야쿠르트 구서점은 야쿠르트 배달원을 통한 가가호호 방문 시 소외된 취약계층이 있는지 살피고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함께 참여하게 되며, 구서1동 관내 독거세대 중 장애, 질병, 고령세대를 중심으로 고독사 예방을 위해 50세대의 이웃을 매일 방문하여 문안하고 야쿠르트를 배달한다.

천광세탁소는 스스로 이불 세탁 등이 어려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대형빨래를 할인세탁 지원하여 취약계층의 쾌적한 생활 환경과 건강유지에 기여하게 된다.

구서1동 모승엽 동장은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어려운 이웃과 재능을 나누시기를 원하는 분들에겐 항상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를 드릴 것이라 하며, 소외된 계층이 없는 다함께 행복한 동네를 만들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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