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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운동에는 광복회, 이장,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석해 소외계층 200세대를 대상으로 태극기를 전달하고 현풍중앙로와 현풍로의 차량에 태극기 50개를 달았다. 또한 많은 주민들이 찾는 상가에 태극기를 전달하며 광복절 및 국경일에 태극기를 게양해 줄 것을 홍보했다.
남상범 지회장은 “제72주년 광복절에 지역주민들이 다시 한 번 그 날의 역사를 되새길 수 있도록 태극기 달기 운동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애국선열들의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길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순국선열의 유지를 계승하고 민족정기를 선양하기 위해 1984년 설립된 광복회 달성군지회는 남상범 회장을 중심으로 2013년부터 매년 태극기 달기 운동을 전개하며 태극기 1,400개를 보급하는 등 애국심을 고취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앞으로도 국가 기념일에 그 의미를 되새기고 매년 태극기 달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라사랑을 몸소 실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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