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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소에서는 초가정, 노무현길 등 주요 관람로에 친환경 해충 퇴치기를 설치하여 오는10월 말까지 24시간 가동할 예정이다.
해충 퇴치기는 특수 자외선램프와 소량의 이산화탄소를 발생시켜 모기, 각다귀 등의 유해해충을 유인․포획한 후 내부에서 분쇄․살충한 후 해충 잔해를 자동으로 배출시키는 친환경적인 시스템으로서 자연친화적 관광을 강조해온 청남대의 이미지와 잘 어울린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청남대관리사업소 관계자 “관람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여름, 가을철에 방문객들이 해충의 방해 없이 청남대의 절경을 만끽하며 여유로운 산책을 즐길수 있도록 향후 설치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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