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이민자농가 소득증진 지원사업 점검
송용만 | 기사입력 2017-08-07 19:16:13

[봉화타임뉴스=송용만기자]봉화군 농업기술센터(센터소장 박만우)는 8월 7~11일까지 결혼이민자농가 소득증진 지원사업 점검 및 지도에 나선다.

봉화군에 거주하면서 외국인과 결혼하여 2년 이상 경과한 농가를 대상으로 농기계, 저온저장고, 농업시설 개보수 등 농업관련분야에 지원함으로써 농가의 어려움을 덜어주는 사업으로 금년에 봉화읍 1, 물야면 1, 봉성면 2, 춘양면 1농가 등 5농가에 농가당 8백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점검에는 농기계, 육묘장 개보수, 저온저장고 등 사업계획서에 의한 사업추진일치 여부와 관리 실태조사 등을 살피게 된다.

박만우 센터장은 “현장 점검을 통해 다문화가정농가의 애로사항을 수렴하여 농촌지역의 다문화가정 농가가 성공적인 정착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체계를 유지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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