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예천타임뉴스=채석일 기자]예천경찰서(서장 김태철)는,지난 7월31일부터 8월6일까지 7일간 예천곤충연구소 곤충생태원에서 열렸던 2017 여름방학 예천 곤충 페스티벌 에서 미아 방지 지문 등 사전등록 서비스를 시행했다.
여름방학을 맞아 전국에서 찾아온 관광객을 상대로 몰래 카메라 탐지, 홍보 리플렛 배부와 함께 ‘사회적 약자 보호’ 3대 치안대책 홍보 및 추진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지문 등 사전등록제는 미아방지와 실종예방에 대비해 18세 미만 아동, 장애인(지적‧정신‧자폐), 치매환자를 대상으로 지문과 사진, 기타 신상정보를 등록하고 실종 시 등록된 자료를 활용해 신속하게 보호자에게 인계할 수 있는 서비스로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해 적극 추진하고 있다. 예천경찰서는 “관광객들이 사전등록 서비스에 대해서 전혀 모르고 있던 분들이 많은 실정이며, 사전등록 등 사회적 약자 보호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홍보를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