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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은 우수인재 발굴 육성을 위하여 (재)성주군별고을장학회를 설립하여 올해로 재단설립 5년째를 맞이하고 있으며, 장학사업 동참을 위하여 기탁의 손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지난 7월중에도 ㈜동아필름(대표 박회국) 5백만원(누적 1천만원)/광선전설(주) 정재완 1천만원(누적 1천4백만원)/ (사)대한한돈협회 성주지부 4천4백만원(누적 5천4백만원)/성주군여성단체협의회 2백만원(누적 1천1백만원), ㈜이산 1천만원(누적 2천5백만원), ㈜한라오엠에스1천만원, 성주효요양병원(대표 강만수) 1천만원등의 기탁금이 전달했다.
김항곤 (재)성주군별고을장학회 이사장은 “경기불황으로 기업운영에도 어려움을 많을텐데 장학금 기탁에 적극 동참해 준 기업체는물론, 한푼 두푼 모은 회비를 아낌없이 기탁해 준 단체 및 주민에게도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해를 거듭할수록 우수인재 배출 성과가 눈에띄게 나타나고 있다“고 전하며, 목표액 100억원 조기 달성으로 지역인재육성 발전에 더욱더 매진하겠다“ 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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