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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1일(화)부터 8월 2일(수)까지 1박 2일간 소백산국립공원에 위치한 한국천문연구원(소백산천문대)에서 지내면서 소백산의 싱그러운 자연과 광활한 우주의 아름다움을 만끽하고 돌아오는 귀중한 시간을 가졌다.
참가한 3학년 김○○학생은 등산을 하면서 예쁜 꽃과 나무를 보고 상쾌한 공기를 마실 수 있어서 좋았고, 밤에 보았던 수없이 많은 별들과 일몰ㆍ일출의 모습은 카메라에 담을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다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은종만 교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여름방학동안 학생들에게 잊지 못할 뜻깊은 경험과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줄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아 뿌듯하고 감격스럽고, 앞으로 방학 기간을 활용한 좋은 프로그램들을 개발하고 제공할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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