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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이 주최하고 달성군청소년센터와 한국스카우트연맹이 공동주관한 이번 행사는 한국․대만․일본 스카우트 대원, 달성군 거주 청소년 등 50명이 참가했다.
‘더 나은 이해로, 더 나은 세상을' 이라는 주제로, 국가별 문화교류활동과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 주요 문화․관광지 견학 등 달성군의 특색 있는 문화를 경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8월 1일에 열린 개회식은 달성군과 한국스카우트연맹 홍보영상 상영과 달성군청소년센터 댄스동아리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환영사, 일본과 대만 지도자 대표의 감사인사로 진행됐다.
각 나라의 문화를 알 수 있는 공연과 체험, 장애인시설 봉사활동, 벽화그리기, 낙동강 익스트림 체험, 달성군 투어 등의 교류를 통해 국가 간 문화적 이질감을 해소하고 참가자 모두가 국경을 넘어 하나 되는 계기가 됐다.
이경화 관장은 “참가 청소년들이 잠시나마 학업의 부담에서 벗어나 소중한 추억과 우정을 쌓으며, 3개국 청소년 간 교류와 상호협력을 통해 서로를 존중하고 이해하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고 전했다.
김문오 군수는 “미래 주역인 동북아 청소년들이 상호교류 협력을 통해 글로벌 리더십을 키우고 국·내외 청소년 간 문화공감대를 만들 수 있길 바란다.
달성군은 청소년들의 힘찬 도전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이 수립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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