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서, 지휘부 확대간부회의 개최
김용직 | 기사입력 2017-08-04 11:31:59
【남원타임뉴스 = 김용직】 남원경찰서(서장 임상준)는 경찰서장을 주체로 4일 오전 8시 40분 각 과·계장, 지구대파출소장등 50여명이 참석하여 인권 향상 방안 마련을 위한 확대간부회의 개최하였다.

이번 회의는 남원경찰서에서 추진 중인 업무에 대한 각 과·계장이 주체가 되어 인권향상대책 및 남원서 인권의 현주소를 점검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모든 기능이 인권을 위하여 유기적 협조체계를 강화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또한, 남원경찰의 수사·생활안전·지역경찰과 더불어 남원경찰서 유치장의 국민인권의 현주소를 진단하였다. 현재 남원서는 유치장에 인권향상을 위한 T/F 팀을 구성하여 운영중에 있다.

한편, 임상준 서장은 “남원은 과거와 현재도 주민의 인권에 있어서 만큼은 전국 최고를 유지할 수 있도록 모든 수단을 강구하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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