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이 행사는 지속적으로 지역 상권을 살리고 지역경제의 한 축인 전통시장 활성화 붐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하는 시책으로 군청 실과단소별 6개조로 편성하여 매 장날 마다 지정된 날짜에 장보기 행사를 실시하고 평상시에도 전통시장 내 음식점을 많이 이용하자는 취지이다.
장보기 행사가 시작된 첫 장날인 8월 2일에 시장을 찾은 공무원들은 “천장에 설치된 비가림막이 햇빛도 막아줘 시원하게 장보기를 할 수 있었다,
전통시장에 오니 어릴 적 엄마 손잡고 시장에 가서 간식도 먹고 장날 구경하던 생각이 나 좋았다.
성주군는 “요즘 무더운 날씨로 야외활동이 줄어들어 전통시장 또한 침체된 분위기다.
이럴 때일수록 성주군 공무원들이 발 벗고 나서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어주길 바라며, 상인들 또한 더운 날씨 속에서도 미소를 잃지 않고 친절히 손님들을 맞이한다면 전통시장을 찾는 발길들이 많아지게 될 것이다." 고 했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